* 긱스재계약기념, 파릇햇던 그의 시절...

아스널의 팬이지만, 그래도 라이벌이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오랜 핵심 긱스선수가 계속 선수생활을 이어간다고 하니까, 왠지 반가운 마음에 오늘의 글들은 다 긱스위주로 돌아가네요.

샤프엠블럼달때의 긱스의 모습인데, 참 저렇게 파릇했던 시절이 있었죠. 근데 맨유가 아디다스 유니폼을 입었었단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도 절정은 역시나 엄브로 - 샤프시절의 긱스였는데 정말 왼쪽측면에서의 돌파력이 후덜했죠.


칼링컵 우승당시에 트로피를 들고 있는 긱스. 걍 올빽보단 빠글이시절이 더 개성있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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