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어러블시장, 이곳도 삼성과 애플이 집어삼킬 것인가?

IT시장에서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는 웨어러블계에 삼성과 애플간의 새로운 전장이 열릴 것이라고 많은 이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는 스마트 시계라 불리는 손목시계형 웨어러블 제품에서 이 두개의 거대기업이 맞붙을 것이라 예측되는데요. 이는 스마트폰에서 경쟁구도를 이뤗던데 이어 마치 2라운드에 돌입하는 듯한 인상을 심어주기도 하네요.


특히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하는 웨어러블 기기 시장의 규모는 올해 비약적으로 상승하면서 앞으로 무궁무진한 시장규모를 보일 것이라 예견되는데, 이러한 가운데 초기시장의 판도를 잡는 기업이 앞으로의 상승세를 계속 주도할 것이라 판단되기에 각 회사의 제품들의 승패가 아주 중요한 일전이 될 전망입니다.


이렇게 맞붙게 될 두 회사의 제품은, 각각 삼성의 기어2 와 애플의 아이워치가 될 전망으로 디스플레이에선 삼성이 좀 더 우위를, 무게에선 애플이, 카메라에선 삼성, 배터리에서도 삼성...물론 수치상으로는 위 표와 같겠지만 실제 그 승패는 두 제품이 출시된 이후 결정되겠죠?

과연 웨어러블 시장을 주도할 주인공은 삼성일까? 애플일까? 아니면 또다른 제3의 기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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