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미싱차단앱, 신규핸드폰에 기본장착?

미래부와 이동통신사 3사가 협의 중인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핸드폰 스미싱 사건을 방지하고자 이러한 스미싱문자를 기본적으로 차단하는 앱 프로그램을 기본적으로 탑재시켜서 제품들을 판매한다는 정책인데요.

각 통신사가 스마트폰을 출고할때에 스미싱차단앱을 의무로 탑재시키할 것이라는 이번 방침은 지난 2014년 2월에 협의가 시작되었고 계속 회의를 거치고 테스트를 행한 후, 올해 하반기 중으로 시행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간 소위 낚시 문자로 알고 있는 이 소액 결제방식의 악성 사기수법에 많은 피해자가 속출했는데, 이번 정책으로 인해 이같은 사기행각이 근절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