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박 파비츠, 구글떠나 아마존으로..

 

구글글라스를 만드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바박 파비츠가 구글을 떠나 아마존으로 이직했다고 합니다.

 

구글의 핵심기술자이기도 했던 그는 미시건 대학교 전자공학박사로써 2010년에 구글에 입사한 후, 구글글라스의 개발총괄이었고 구글에서 여러 개발프로젝트를 이끈 바 있었는데, 몇주전까지 구글글라스의 팀장이었고, 당뇨병 환자들을 위하여 혈당수준 모니터링 포도당 트레킹 컨텍트렌즈 같은 제품개발에 관여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현지 언론들은 그의 이직원인이 내부갈등 같은 것이 아닌 아마존에서 할 수 있는 여러 하드웨어 분야에 대한 도전때문일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마존에서의 하드웨어 분야 투자..특히 스트리밍 티비인 파이어티비, 스마트폰 파이어폰 등과 관련된 다양한 하드웨어 사업이 관여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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