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의 경로는?

 

2014년,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지에서 발병하여 큰 전염성으로 아프리카 대륙을 위협했던 에볼라 바이러스.

 

국내와는 아주 먼 나라의 소식이지만 사실 그 바이러스 전염성과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국가들에서 일어난 상황이기에 우리나라에도 대책본부가 설립될 정도.

 

어째튼 방심은 금물인데 이 에볼라 바이러스는 그 전염이 직접적인 접촉에 의한 체액이나 분비물, 혈액 등이 인체에 유입될시에만 감염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고로 공기를 통해서나 물을 통해서나 음식을 통해서는 감염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

 

그래도 혹시나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면, 꼭 보건소나 감염내과가 소재한 근처 병원 등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한다. 물론 국내 전문가들 판단 상에선 국내 감염가능성은 희박하다니 참 다행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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