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프린팅의 의료확대

 

 3D 프린팅의 기술이 이제는 의료의학계에도 적용될 전망입니다. 해부실습용 신체 제작으로 상당히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보인 관련기술은 이제 안면과 두개골 파손 치료에 쓰일 것이란 전망도 나왔는데요.

 

지난 8월 24일, 해외 주요언론들은 미국식약의약국인 FDA 가 옥스포드 퍼포먼스 매터리얼즈의 3D프린팅 기술을 써서 안면 임플란트 기술을 의료에 활용하는 허락을 내렷는데요. 이 기술을 통해 CT 나 MRI 같은 의료영상 결과물 및 3D프린팅 기술융합으로 얼굴뼈를 제작한다는 것이죠.

 

아마 맞춤형 안면 뼈를 구축한다는 것에서 아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안면 외 사람의 모든 뼈를 대상으로 이후 기술개발이 이루어질 것이란 전문가들의 의견도 잇따르고 있는데, 팔이나 다리 등의 뼈도 3D프린팅으로 제작할 수 있는 시대가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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