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도 건강관리에 플랫폼을 방향둔다

 

■ Google, 건강관리 플랫폼에 방향

 

건강관리 플랫폼을 두고 펼쳐지는 삼성과 애플의 경쟁구도에 Google 이 가세하게 될 듯 합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열린 개발자회의에서 구글은 헬스케어 플렛폼인 구글핏을 공개할 것이라 하는데, 이는 건강관리 기기 및 앱 등이 수집한 정보들을 모두 모아 분석해주는 프로그램이죠. 또한 안드로이드의 새기능이나 관련 기능을내장한 팔찌형태도 나올 것이라 하고 있습니다.

 

 

어떤 쪽이든지 측정자체보단 측정된 정보 등을 모아서 분석하는 역할이 주라고 하는데, 개인 심박동 수면시간 등을 재는 기기나 엡은 많기에 아예 이러한 여러 정보들을 모아서 상관관계나 조언 등을 해주는 신개념 플랫폼으로 생각을 바꾼 듯 하네요.

 

현재 관련 플랫폼 시장은 삼성과 나이키, 핏빗 등 제조사가 다른 기기끼리는 정보가 공유할 수 없는데 앞으로 구글핏을 통해서 이같은 정보를 공유하고 주고 받는 것이 가능해 질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