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b3.1 이렇게 나뉜다.

많은 컴퓨터 사용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Usb3.1

당연히 현재 최고버전인 3.0 에 비해서 더더욱 빠른 전송속도와 더불어 세가지 타입으로 나뉘어 사용자들의 용도에 따라 구분된다는 점이 강점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이같은 커넥션 타입과 사용도를 알아보자.

우선 가장 먼저 앞 뒤의 구분이 사라진다는 점.

이는 A, B, C 타입으로 나뉘는 세가지 커넥션의 3.1 Usb 제품이 3.0 과 함께 등장한 규격...즉 A타입이 그렇다고 하며 B타입은 Usb2.0 과 호환성을 유지하며 속도향상시키는 규격이라고 한다.


더군다나 새로이 등장한 C타입의 경우 앞 뒤 구분자체가 없다는데 애플사의 스마트기기 등에 도입된 라이트닝 단자와 같이 방향바꿔가면서 꽂아도 된다하며 연결부위가 외부노출되어 사용자가 감전될 수 있는 위험이 커넥터 내부에 단자를 집어넣으며 안전도를 향상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과거 Usb 프로모터 그룹에서는 대형제품엔 A타입이, 소형제품에는 B타입이 채택되길 원했다는데, 이러한 용도들을 절충하고자 한 것이 바로 Usb3.1 C타입이란 것.

일단 이 세가지 타입은 출시된 후에도 계속 공존할 것으로 예상되고 크기 및 편의성을 따지자면 아마도 C타입이 대세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 Usb3.1 새로운 3가지 타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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