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테블릿피씨시장의 점유율을 끌어올리다 !


미 시장조사 업체인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에서 지난 일분기 테블릿 피씨 판매량을 집계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세계시장에서 천이백팔십만대의 제품을 판매하며 시장점유율 22.6프로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삼성의 테블릿 피씨사업이 스타트를 끊은 이후 가장 상승된 시장점유율인데요. 세계시장서 일분기 판매된 제품 4대 중에 1대가 바로 삼성의 것이란 말이죠.

경쟁사 애플의 경우엔 천육백사십만대의 테블릿 피씨를 판매하여 28.9프로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이 부문 1위를 고수했지만 작년 같은 기간 40프로대, 작년 4분기 33프로대와 비교하자면 상당히 하락한 추세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삼성의 성장세에 따라 양사의 시장점유율 격차 또한, 6.3프로로 줄어들며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고 되고 있는데요.  삼성측은 앞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서 열렷던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콩그레스에서 2014 테블릿 시장에서 성장률 20프로 이상의 사업성장을 달성하고 내년 1위 업체로 발돋움 할 것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애플 아이패드 제품의 시장점유율이 점차 줄어들 것이라 예견하고 있는데, 과연 삼성이 이번에 내놓는 테블릿피씨 갤럭시 탭 프로시리즈가 어떤 결과를 낼지도 상당히 관심이 주목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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