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장로정체는 사이보그인듯

* 유니온 8장로의 정체 !

지난주에 유니온의 5장로, 6장로, 8장로가 출진하여 세이라와 맞붙었고, 이어서 프랑캔슈타인이 참전하여 더욱 전투가 본격화되어가는데, 이에 마지막에 케르티아가의 가주가 등장하면서 3 on 3 팀매치가 펼쳐질 것을 암시했었죠.

그리고 이번화에서 8장로와 케르티아가의 가주인 라자크간의 싸움이 펼쳐졌는데요. 뭐 거의 탐색전이라고해도 무방할만큼 그다지 큰 전투과정은 없었고, 라자크가 소울웨폰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 엄청나게 8장로를 탈탈 털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분신술까지 먹은 8장로가 드디어 자신의 변신을 하였는데, 정체는 이전의 10, 11, 12 장로와 같이 괴물형태가 아닌 사이보그 ! 이는 뭐 vs 가주를 대비한 유니온의 병기급이라고 하는데, 이를 만들기 위해 웨어울프와 전직 장로들도 합세해서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음 일단은 입에 있는 실밥같은 봉인들이 뜯겨나가면서 울부짖는 모습하며, 민자머리에 특출난 디자인이 없어서 꼭 예전에 윌스미스가 나온 영화인 나는 전설이다의 감염인들과 비슷한 외형이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