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맛암흑기였던 옵투액스의 앨지스맛폰분야

■ 옵투액스시절의 앨지...

지금은 G시리즈가 대박을 치며 고공행진 중이지만, 한때 스맛폰분야에서 앨지가 암흑기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옵투액스를 출시하며 국내에선 갤럭시와 베가를 견제하고, 국외로는 아이폰을 끌어내리려 햇지만...

당시 초큼 불안정했다고 평가받는 진저브래드의 업데이트가 소비자들의 맘을 사로잡진 못햇던 것 같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나름 괜찮은 성능이었다고 생각은하는데, 특히 어떤 화면에서나 이중플래이가 가능한 겹쳐쓰기 모드인 Q메모는 정말 획기적이었던 것.

ARM 홀딩스 코택스 A9 아키택처 1기가 듀얼코어, 512 메가의 DDR2 에스디램...이정도면 당시 스맛폰 사양들에 꿀리지 않는 시절이었는데...

갤럭시나 아이폰의 마케팅과 소비자들의 구매욕구가 아직은 분산화 되지 않았던 시기여서 그랫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