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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의 쿠바탈출비화
JoyTigers
2014. 4. 15. 10:50
■ 야시엘 푸이그, 그의 쿠바탈출비화
LA다저스의 외야수이자 강타자인 쿠바출신의 야시엘 푸이그. 그는 쿠바출신이지만 자신의 나라의 치안에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탈출햇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요.
특히나 멕시코서 메이저리그 포스팅에 임한 후에 마이애미로 와서 쿠바 난민 자격을 딸 정도 ! 또한 관련 내용을 인터뷰하는걸 극히 꺼려햇다는데, 의외로 그를 쿠바에서 탈출 시킨 것이 마약밀매조직 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그 유명한 카르텔일파 중 하나.
이후 메이저리그 포스팅이 끝난 후에도 푸이그는 살해위협을 받기도 했다는데, 항상 쾌활한 그가 이런 문제점을 안고 있을 줄은 전혀 몰랐네요.
참고로 푸이그는 다저스와 7년간 4천2백만 달러의 계약을 채결했고 이후 파체코와 그 후원자들에게 1백3십만 달러가량을 지불했다는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