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글로벌 경제지 포춘이 선정한 더 퓨처 50 기업리스트에서 당당히 6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 퓨처 50은 미국 포츈이 보스턴 컨썰팅 그룹과 함께 2017년부터 미래시장을 선도할 기업 5십여개를 선정하는 리스트인데 올해부터 전세계 기업들을 모두 평가하게 된 바 있습니다.

포츈은 기업들이 가진 가치기반으로 시장 잠재력, 전략, 기술 R$D투자, 사원, 조직, 구조 등등을 분석하여 평가를 내리는데, 해당 리스트 Top12 는 다음과 같습니다.

6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린 네이버는 쟁쟁한 유명 기업들보다 높은 자리를 차지했는데, 위 순위에는 없지만 알리바바가 14위, 아마존이 29위 등을 차지했답니다.

포춘은 네이버가 클라우드 서비스 및 간편결제시장 등의 폭넓은 영역을 다룰 준비된 기업이라 밝히며 라인은 그 트렌드를 함께하고 있다고 평가하였죠.

작년에 미국 경제지 포브스의 100대 혁신기업 9위에 오르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눈도장을 찍고 있는 네이버...어디까지 성장하여 그 위세를 떨칠 지 기대가 모아지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