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때문에 벌금물게된 대만애플
2013. 12. 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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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애플, 아이폰때문에 벌금세례.. |
대만에서 영업 중인 현지애플사가 아이폰판매때문에 벌금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대만의 공정거래위원에선 크리스마스에 아이폰 가격통제를 했던 애플사에게 이천만달러의 대만달러를 벌금으로 물렸는데, 이것은 한화로 치면 칠억원가량의 금액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항소할 수 있지만 패소하면 오천만달러 대만달러의 금액으로 벌금이 상승할 수 있기에 항소를 고민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유통권을 판매해놓고 애플이 가격관련문제에 개입한 것도 문제의 한 요소였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