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축제가 빛나는 동유럽맹주
2014. 1. 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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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드카축제, 러시아를 달구다 |
보드카하면 생각나는 동유럽의 맹주, 러시아.
러시아 역사와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보드카는 현지에서도 상당히 상징하는 의미가 상당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러시아의 물이라는 말이기도 하다는 보드카는 밀이나 보리, 호밀 등을 증류한 것으로 색이 투명하고 냄새가 나지 않지만 엄청시리 독한 알콜로 유명하죠. 이는 추운 러시아지방을 버티기 위한 러시아사람들의 애용품이기도 한데요.
이러한 자신들의 특산물을 홍보?..혹은 즐기기 위해 매년마다 수차례 각지방들의 보드카축제가 펼쳐지곤 합니다.
이 보드카 축제는 말그대로 수많은 보드카를 개방하여 먹고 마시는데, 러시아에선 3번째 건배를 여자들한테 바치는 전통이 있는지라 이러한 보드카축제에는 항상 미녀들이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합니다.
만약 러시아로 놀러갈 일이 있다면 꼭 보드카축제 일정에 신경써서 가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