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래론의 아쉬븐은퇴
2013. 6. 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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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래론선수...드디어 선수생활을 접습니다. |
스페인 데포르티보의 레전드, 발래론선수. 스페인의 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까지 패스마스터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그인데, 드디어 38살의 나이로 은퇴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지난시즌 세군다리그에서 우승 후, 프리메라리가로 복귀한 데포르티보와 발래론은 올시즌 부진을 면치못하다가 지난 육월 이일 열린 리가최종전서, 레알소시애다드에게 0 - 1 로 패배하고 다시 세군다리가로 강등되게 되었는데요.
팀의 강등을 막지 못하고 은퇴하는지라...아쉬움이 더 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