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시장의 이동통신사들의 영업정지사건
2013. 12. 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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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초, 모바일시장의 영업정지사건 |
올 2013년은 모바일시장의 과도기가 시작된 해이기도 하는데, 특히나 초부터 시작된 영업정지사건은 정말이지, 이동통신사들에 엄청난 타격이엇던 사건입니다. 특히나 보조금 경쟁이 방통위에게 몇번이나 걸린 것이 문제였는데 당시 버스폰, 뽐뿌 등등의 다양한 공동구매정책에 제값주고 산 사람들은 엄청난 허무함만 들었기에 많은 불만 불평이 터져나왔습니다.
이렇게 미친듯이 저가정책을 내세우던 이동통신사들은 1월 7일에 연달아 영업정지당하게 되었는데 이에 더해 과징금도 엄청난 액수가 발행하였고, 보조금 경쟁으로 벌어들인 것이 다 과징금으로 빠져나가 버린 것...
하지만 그렇다고 보조금 경쟁이 무화된 것이 아니고, 한 통신사가 영업정지 당했을땐, 다른 통신사들이 보조금정책을 막 뿌려서 가입자들을 뺏어가고, 또 하나가 영업정지 먹으면 또 다른 통신사들이...
어째튼 물고 물리는 그러한 시대였죠...
그렇다고 이에 대해 통신사들이 반발을 한 것이 아닌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의제기 없이 벌을 받아들인 것은 참 멋있다고 느껴졌던 대목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