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스마트폰의 시대에는 사람들이 주변의사람들보다 스마트폰과 교류를 하는 시간이 더 많을 정도로 스마트폰에 대한 많은 의존도나 사용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을 자주쓰는 사람들은 항상 스마트폰의 베터리에 대한 신경을 자주쓰게 되는데요. 상당히 빨리 닳는 스마트폰의 베터리...과연 반영구적으로 그 성능을 유지할까요?

물론 그 해답은 당연히 "No" 입니다.

연구계발 측면에서 베터리는 초기에너지 80퍼센트까지 수명을 정의한다고 하죠.

우리가 보통 쓰는 스마트폰 베터리의 경우 300회 ~ 500회 정도로 볼 수 있는데 1년 365일 기준으로 1년 ~ 2년정도의 수명이라 예측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실제로 쓸 때에는 2년이상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그 사용시간은 점차 짧아지고 이것이 성능저하라고 판별되는 것이죠.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G플렉스2 를 국내 공식판매에 돌입하였습니다.

 지난 미국 라스베가스서 열린 소비자거전쇼 CES 2015 에서 선보인 바 있는 G플랙스2 는 G3를 통하여 북미시장 긍정적 성과를 거둔데에 고무되 제작되었단 말도 나오고 있는데 어째튼 이번 작품으로 프리미엄 폰 시장에서 연초부터 기선을 확실히 다진다는 전략이 눈에 보이는군요.

국내 정식출시가는 80만 대 후반이 될 듯한데 가만히 보면 이전의 G플랙스에 비해 출고가를 낮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는 저렴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정책이란 평가가 지배적인데 관계자에 따르면 시장상황에 맞추어 출고가를 조정했다네요.

G플랙스2는 3밴드 LTE-A 서비스를 지원하는 커브드제품인데 2013년 출시된 G플렉스 후속작으로 곡면디자인과 고성능 하드웨어, 퀄컴 64비트 옥타코어 칩색 스넵드래곤 810 등을 탑재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