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폰, 블랙베리제쳤다 !

MS사의 윈도폰이 북미시장에서 웹트래픽상으로 블랙베리를 제치며 해당 부문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치티카의 자료에 따르면 북미지역의 스마트폰 웹 트레픽서 윈도폰이 점유율상의 1퍼센트로 블랙베리의 0.8 프로 점유율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윈도폰은 웹트래픽 점유율에서 애플사의 iOS, 구글의 안드로이드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블랙베리와의 경쟁에서 상승세를 탔다고 할 수 있는데요.

기기의 판매양에서는 분기마다 늘어나고 있는 윈도폰...하지만 블랙베리는 거의 답보상태에 제조사는 해당 사업부문의 매각도 고려한다고 하고있죠.

 

치티카에서 발표한 각 운영체제의 웹 트래픽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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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 수준은?

윈도폰용의 음성검색기능, 코타나가 애플사의 시리나 구글의 나우처럼 기능이나 수준이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 합니다.

이것은 해외의 유명IT매체인 기가옴에서 보도낸 것인데, 코타나가 윈도폰의 빙검색을 대신하여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하며 그밖에 구글나우와 같이 이메일을 스케닝하거나 다양한 일정 등을 체크하고 정보를 찾아주며 시리와 같이 대화를 나눌 인공지능까지 갖춘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내달 열릴 개발자 컨퍼런스 "마인크로 소프트 빌드 디밸로퍼" 행사에서 코타나를 공개하고 주요기능들에 대한 시연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차후 코타나가 완전히 윈도폰으로 등장할때엔 코드명이 바뀔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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