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오브천재라 불리던 지상최고브레인
2013. 3. 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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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재 중의 천재, 존 폰 노이만 |
천재 중의 천재라고 불리우던 지상최고의 브레인 존 폰 노이만입니다. 그는 한때 악마의 두뇌라고까지 일컫어지기도 했는데 수학에서부터 물리, 공학, 경제, 계산, 과학, 기상, 심리, 정치학 등등 전분야에서 엄청난 천재성을 보였는데요.
어릴적엔 두꺼운 전화책을 완벽하게 암기하고, 지금의 컴퓨터가 노이만형이라고 불리는 것은 그가 만든 것을 이름을 딴것이며 뛰어난 수학자들이 몇개월에 거쳐 고민하는 문제를 암산으로 풀어버리고, 자신이 계발한 컴퓨터와 계산관련한 문제를 더 빨리 풀어버리기도 했답니다.
그는 하루에 네시간 수면외에 항상 뭔가를 골똘히 생각했다죠.
실제로 유진 위그너라는 유명한 헝가리 출신의 물리학자가 노벨 물리학상을 받을때, 기자가 위그너에게 헝가리엔 왜그리 천재들이 많냐는 질문에, 천재는 오직 폰 노이만에게만 적용되는 말이라 대답했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