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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1.26 카드구매와 진화투자의 갈림길

 * 카드구매 vs 진화투자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주위에 함께 게임을 하는 지인들이 물어오는 것이 항상, 넌 카드를 사니? 진화를 하니? 라는 질문이 많습니다. 카드를 살때에는 오랜기간 쪽박카드들을 들고 싸움을 해오다 모은 엄청난 자금으로 플랜티넘을 지르는 것이죠. 이것은 최상급 카드가 나올 확률이 높고 그것도 9장이나 획득하므로 초반에 구매시, 상당히 저레벨에서 높은 주도권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화보다는 그냥 계속해서 카드구매를 하는 것이 더 낫지 않는가?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는 전혀 그렇지가 않죠. 카드구매에 있어서 아무리 플랜티넘카드를 산다고 하더라도, 필자의 경험상 2 ~ 3번정도, (솔직히 3번 많은 감이 옴) 구매하면 얼추 자신이 주력으로 쓰일 몬스터들이 정해지게 되는데, 이 이상 플랜티넘을 질러봤자 기존에 소지 중인 몬스터카드나 혹은 전략카드들 보다 좋은 카드가 나올 확률은 9장 중에 2 ~ 3장도 많을 겁니다.

플랜티넘 카드 가격에 비해서 상당히 저조한 수치이죠. 차라리 이때에는 그돈으로 자신의 주력 몬스터 강화와 진화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초반 플랜티넘 2 ~ 3번 정도 지른 후에는 주력 몬스터에 강화 진화 투자를...만약 전략카드가 좀 부실하다면 카드를 좀 더 지르는 것도 한 일환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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