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나's The Latest Information Of "SmartTiger"

  1. 2014.04.03 코타나가 가져올 음성비서의 신문화는?
  2. 2014.03.04 윈도폰용 음성검색엔진 코타나정보

 ■ 코타나, 어떤 음성비서문화를 가져올까?

그간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대중들의 기대를 받던 음성비서 코타나에 대한 공식프리뷰를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시간으로 어제 있었던 피씨메거진 등의 미국 IT정보기술 전문매체들에 따르자면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센프란시스코서 열렸던 계발자 회의 Build 2014 에서 스맛폰 OS 인 윈도우폰 8.1 의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이자리에서 코타나에 대해 프리뷰를 하였다고 합니다.


코타나란 윈도우폰에 탑재되어 사용될 음성인식 서비스로써, 애플이 씨리와 구글의 보이스 써치, 나우 등과 비슷한 개념이고 이보다 더 음성비서개념을 특화시킬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윈도우폰 신규출시되는 제품에 4월말 ~ 5월초 쯔음에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윈도우폰8 탑재를 위한 업뎃은 몇개월 정도 소요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애플이나 구글의 음성인식 서비스들에 비해서 그 계발이 다소 늦은 감이 있다는 코타나. 이에 마이크로 소프트는 그 공백을 기술력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고 진짜 비서와 같은 실생활에 필요한 인식기능과 어빌리티를 접목시킬 것이라고 합니다. 진정한 스마트비서가 코타나를 통해서 실현될 것인지 두고봐야겠습니다.


여담으로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디스플레이 구인치 미만인 제품에 대해서 OS 라이센스료를 안받는다고 밝혔는데, 이밖에 윈도우 8 에서 없앴던 시작메뉴를 8.1 업뎃에서 부활시킬 것이라고도 합니다.

'좀 더 대중화에 앞장서는 행보가 아닐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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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 수준은?

윈도폰용의 음성검색기능, 코타나가 애플사의 시리나 구글의 나우처럼 기능이나 수준이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 합니다.

이것은 해외의 유명IT매체인 기가옴에서 보도낸 것인데, 코타나가 윈도폰의 빙검색을 대신하여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하며 그밖에 구글나우와 같이 이메일을 스케닝하거나 다양한 일정 등을 체크하고 정보를 찾아주며 시리와 같이 대화를 나눌 인공지능까지 갖춘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내달 열릴 개발자 컨퍼런스 "마인크로 소프트 빌드 디밸로퍼" 행사에서 코타나를 공개하고 주요기능들에 대한 시연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차후 코타나가 완전히 윈도폰으로 등장할때엔 코드명이 바뀔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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