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야구 2012버전의 마지막글로 타자리뷰합니다
2014. 4. 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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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빌2012, 타자리뷰 (마지막 포스팅) |
드디어 추억의 2012게임빌 프로야구의 마지막 포스팅을 장식합니다.
벌써 2년이 지났지만 그간 쌓아놓은게 있어서 작년 2013버전을 건너뛰었는데, 이번에 2014년 버전을 탈 것이라서 이제 추억으로 묻어둬야겠네요. 마지막 포스팅은 타자의 내용으로 마무리 할까 합니다.
일단 투수와는 달리 게임상의 진행이 상당히 빠른 타자의 경우 경기 중, 4 ~ 5정도 오는 타석만 플레이하며 빠른 전개를 볼 수 있죠.
▼ 타자의 아이템은?
타자는 기본적으로 핼멧과 베트, 장갑, 신발 등의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는데, 이것들은 각기 능력치인 히트와 파워, 수비, 주루 등의 수치에 영향을 끼친답니다.
▼ 타자의 능력치는 어떻게 올리나?
타자의 경우 각 경기가 끝나고 나면 경기결과와 개인성적에 따라 경험치가 쌓이는데 이렇게 레벨이 증가하면 각기 능력치가 상승하게됩니다.
또한 얻게되는 SP를 사용해서 능력치를 상승시키거나 아이템을 장착하는 것 등이 있죠.
▼ 타자의 체구와 그 영향은?
타자에게는 각기 날씬한 체형과 점점 몸집이 불어가는 슬러거형의 체형 등이 있습니다. 날씬한 체형의 경우 타격의 장타력은 슬러거형보단 낮은 편이지만 발이 빨라 도루 등에 능하고 컨텍이나 안타률이 상승케 되죠.
역으로 슬러거는 날씬한 체형보다는 발이 느리고 다소 컨텍이 떨어질 수 있지만 역시나 엄청난 장타력이 일품이랍니다.
▼ 타자의 성장도는?
모든 게임이 마찬가지겠지만 역시나 아이템이라는 중요한 요소가 이 게임에서도 적용됩니다. 경기에서 얻게되는 골드나 SP 등을 이용해서 엄청난 아이템 등을 장착시켜 그 능력를 극대화 시키는 것이 타자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렇게 2012 게임빌 프로야구 게임에 대한 포스팅 시리즈는 마감합니다. 2014버전을 플레이하면서 그에 대한 글을 쓸지는 모르겠지만, 어째튼 그간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