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페이스북의 사용이 금지되엇던 중국이나 북한, 쿠바, 이란 등지에서도 이제 페북의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페이스 북은 이번에 Tor 라고 하는 네트웍 방식으로 정부측의 접속차단망을 피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내놓았다고 밝혔는데 이 Tor 는 익명으로 인터넷 사용하는게 가능한 가상 PC 네트웍으로 가상 PC 와 가상 네트웍을 여러번 경유하며 사용자의 인터넷 접속흔적을 추적못하게 한다네요.

사용자 신분 등은 익명처리 되고 Tor 내에선 전 사용자들의 정보와 텍스트가 암호화 되며 해킹위험도 역시 크게 낮다고 합니다. Tor 네트웍 사용 페북은 정부 감시망에 안잡힌단 얘기죠.

일단 페이스북 쓰는게 안되는 국가는 북한과 중국, 방글라데시, 이집트, 이란, 쿠바 등등 10개 국가인데 이번의 Tor 서비스에 대한 방지를 위해 각국에서 벌써 특단 조치를 준비하고 나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