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시절이 그리운 효돌찡
2014. 3. 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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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돌찡, 프라이드시절이 그립구나... |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과거 최고의 격투기 시장으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K-1 과 프라이드.
그중 장수했다고 평가받는 프라이드에서 헤비급 챔피언을 지냈는데, 이후 프라이드가 UFC에 인수되며 실전 격투기대회에서 잠시 자리를 떴고 이후, 스트라이크 포스에서 활동했지만 브렛로저스를 이긴 후, 파브리시오 배후둠, 안토니오 실바, 덴 핸더슨 등에게 내리 삼연패 당하고 격투계에서 거의 자취를 감추었는데..
최근에 일본에서 열렸던 추억의 격투기선수들의 팔씨름대회, 자이언트 킬링이 개막하였는데요.
이 대회에서 밥샵이 2연패를 달성했고 효도르는 그냥 분투만...아아 그리워라 프라이드 시절아...우리 효돌찡..빛날때 그냥 은퇴하셨더라면..으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