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시장의 침체화는 언제까지인가?
2014. 1. 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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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시장의 계속적인 침체화... |
스마트기기라는 혁신적인 IT기술은 사람들의 생활 속에 깊이 자리잡으면서 그동안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문화를 일상에 접목시켰습니다.
이렇게 스마트한 일상이 지속되면서 같은 IT라이프 중에서 대신 시간을 뺏긴 곳이 있으니 바로 PC관련한 산업이죠.
올 상반기에 PC시장은 스마트기기 등에 꺽여버린 기세를 다시금 찾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반응이 많이 있는데, 지난 사분기에는 전년대비해서 5.6 프로가 깎였다고 하며 특히나 테블릿 기기들에게 빈 공간을 넘겨주었다고 하네요.
일단 윈도우 엑스피에 대한 지원중지 등의 이슈가 PC제품의 활성화 촉진을 일으키려 했다지만 이것은 시장전체에는 현재로썬 미비한 상태라고 하고, 구글사에서 내놓은 크롬컴퓨터 역시 성장세가 크게 괄목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PC시장이 좁아지는 가운데 업체들이 우후죽순 많이 늘어나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과연 PC시장의 침체화를 타개할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언제쯤에 나올까요?
...그리고 그 아이디어는 어떤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