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로지 통화만 쓸 수 있는 더라이트폰 등장

 

다양한 기능들이 한데 뭉쳐있는 다목적의 스마트폰.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전화기라는 목적에만 충실한 휴대폰이 나왔다고 합니다.

 

 

 

문자메세지 조차 쓸 수 없는...오로지 통화기능만을 지원하는 더라이트폰 인데요.

 

이 제품은 펀딩 당시에 구매대기자에 지난 1월 초도물량이 공급된 후, 이번달 말부터 추가 구매예약자에 출하될 것이라 합니다.

 

크기는 겨우 신용카드 정도인데, 휴대폰으로써 최소한의 기능과 디자인을 컨셉한 제품으로, 음성통화, 시간표시, 9개의 전화번호 저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이지만 불필요한 기능은 모두 버렸다는데, 2G폰이고 통신비가 아주 비싼 미국에서조차 1달 6,000 원 가량의 요금정도만 든다네요.

 

무게는 38.5 그램에 가로 53.98mm 세로 85.6mm 두께는 4mm 이고 배터리는 대기상태로 4일, 음성통화시에 최소 45분 ~ 90분 유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품가격은 150달러이고, 제한된 주파수 대역의 2G GSM 통신방식을 지원하기에 국내에서 지원되는 2G서비스는 아쉽게도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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